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하연수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한국! 체감상 확실히 덜 덥네요. 하트 뻥튀기 먹는 햄찌 영상도 있으니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국 방문 후 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녹색 홀터넥 나시에 아이보리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챙 있는 모자를 착용해 한층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연수는 마지막에 햄스터가 뻥튀기 먹는 영상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조그마한 몸으로 뻥튀기를 와작와작 먹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하연수의 오랜만인 한국 방문에 기쁨을 드러냈다. "그래도 더위는 조심하기", "연수 누나 너무너무 귀여우시고 예쁘세요", "일본이 아무래도 더 더운 것 같습니다. 하여튼 건강 유의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하연수는 2022년 미술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며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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