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추영우가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영우는 8일 개인 계정에 ‘견우와 선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영우는 드라마 세트장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길게 뻗은 다리가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다리가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진짜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6화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폐가에서 악귀에 빙의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박성아(조이현 분), 표지호(차강윤 분)의 진심을 깨달은 배견우가 마음의 문을 다시 열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염화(추자현 분)가 불러들인 악귀가 배견우에게 빙의된 것. “무당아 안녕. 너도 안녕해야지”라며 박성아에게 다가서는 배견우의 소름 끼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6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0%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견우와 선녀’까지 연속 흥행 홈런을 이어가며 눈부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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