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결혼 6년만 출산 "무서웠지만 해냈다…♥남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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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김진아가 무사히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이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 아기가 태어났다! 물방울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말 귀여운 루아. 잘 살아보자.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반짝이 남편 너무 고맙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 가수 이진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가수 백아연은 "언니 너무 고생 많으셨다. 루아야 반가워", 안신애는 "너무 축하해요", 치츠는 "너무 고생 많았어. 진아 장하다. 루아 만나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코미디언 김숙은 '끼아 루아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팬들 역시 "루아야 진심으로 환영해" "어머, 이뻐라" "애기가 진아 닮아 이쁜 것 같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진아는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SNS를 통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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