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사고 체험까지… 온유, 팝업 스토어 오픈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샤이니 온유가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온유는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신세계 강남점 1F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 스토어 '온유 세컨드 앨범 '퍼센트' 팝업 스토어(ONEW 2ND ALBUM 'PERCENT' POP-UP STORE)'를 운영한다.

정규 2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타이틀곡 '애니멀(ANIMALS)' 뮤직비디오 세트장의 컨셉트를 그대로 구현한다. 앨범 관련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팬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여러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퍼센트를 채워간다. 팝업 현장에서는 온유의 음악을 활용한 DJ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팝업 스토어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듯 꽃을 든 온유의 모습 뒤로 포장된 선물 박스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온유는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토존과 이벤트존 등 체험 공간을 통해 팬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온유의 정규 2집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 '2025 온유 월드투어 '온유 더 라이브 : 퍼세트(%)(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