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쉐리 위스키 ‘노마드 리저브 10)’(Nomad Reserve 10)의 국내 출시를 맞아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의 쉐리 위스키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이번 이벤트는 노마드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 보리스 이반과 함께 게스트 바텐딩과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인다.
게스트 바텐딩은 이날 홍대 바 디스틸을 시작으로 9일 압구정 키즈, 12일 용산 바 노츠 등에서 각각 하루씩 진행된다. 보리스는 본인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노마드 위스키를 재해석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특별 시음회와 마스터클래스가 준비됐다. 쉐리 캐스크와 숙성 단계별 원액 비교 시음, 스페니쉬 푸드 페어링 등이 진행된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스코틀랜드에서 6년간 숙성 후, 스페인 헤레즈로 이동해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2차 숙성, 이후 30년 이상 숙성된 마투살렘 VORS 캐스크에서 마지막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제품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행사는 ‘노마드 리저브 10’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 노마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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