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이연복·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셀럽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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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스타 셰프 이연복, 오세득과 협업해 위탁급식 고객을 대상으로 ‘셀럽식’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셀럽식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산업체, IT기업, 군부대, 연구소 등 전국 15개 위탁급식 사업에서 진행되며, 프리미엄 외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연복 셰프는 서울 서대문구의 중식당 ‘목란’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파주 사업장을 시작으로 매월 5개 사업장에서 직화 짜장면, 중화볶음밥, 수제탕수육 등을 제공한다.

오세득 셰프는 슬로우 에이징 푸드 브랜드 ‘오팬파이어’의 인기 메뉴인 로티치킨을 포함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사업장에 맞게 선보인다.

셰프들은 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배식과 포토 이벤트도 진행하며, 특히 군부대 사업장에서 셀럽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셀럽식을 포함해 위탁급식 사업장에 프리미엄 외식 콘텐츠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유명 외식 브랜드와 지역 맛집과 협업해 특별 메뉴를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브런치·베이커리·카페 브랜드 유치 등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셀럽식은 단순한 위탁급식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프리미엄 외식 수준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라며 “앞으로 건강한 식재료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로 더욱 즐겁고 품격 있는 식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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