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헤어밴드로 머리 싹 넘겨도 굴욕 無…여전히 미모 열일 중

마이데일리
신민아가 여행 중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조용한 유럽풍 골목길을 배경으로 손가락을 입에 대는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소녀 같은 귀여움을 더했다.

신민아가 여행 중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눈에 띄는 건 그의 스타일링이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만으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머리를 모두 넘긴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이 빛나는 미모는 단연 돋보였다. 자연스러운 꾸안꾸 룩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내추럴한 미소와 생기 있는 눈빛으로 사랑수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가 여행 중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으로도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그의 분위기에 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화장 안 해도 이 정도라고?", "웃는 모습 보니까 기분 좋아진다", "여자가 봐도 반할 미모", "힐링되는 비주얼"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신민아는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호감형 스타'다. 러블리한 이미지와 세련된 분위기,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루 갖춘 그는 광고계와 화보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재혼 황후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그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민아, 헤어밴드로 머리 싹 넘겨도 굴욕 無…여전히 미모 열일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