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완벽한 수영복 핏을 뽐내며 또 한 번 '명불허전 톱모델'의 저력을 증명했다.
장윤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복 좀 샀어요. 뭐가 제일 예뻐요? 골라주세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장윤주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부터, 퍼플 컬러와 비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수영복까지 여러 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꾸밈 없는 자연스러운 포즈에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묻어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장윤주의 완벽한 몸매였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은 명불허전 톱모델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완벽한 비율까지 더해져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 역시 "도대체 몇 살이죠?", "관리 진짜 철저하게 하신 듯", "살면서 이런 수영복 핏 처음 본다", "어떤 걸 골라도 다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장윤주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순간이다.
장윤주는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국내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완벽한 몸매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에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모델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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