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효민, 신혼집 최초 공개…명품백이 대체 몇 개야?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혼집 정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리 업체 직원분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집을 정리하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거실부터 주방, 드레스룸까지 정리하지 못한 짐들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쉬지 않네" "새집 인테리어 기대" "정리 파이팅" 등 댓글로 응원했다.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