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 긴급 수술→ 회복 근황까지…실시간 중계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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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와 남편 주영훈, 이윤미가 게재한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미(43)가 남편 주영훈(55)의 급성충수절제술 후 근황을 알렸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계정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역시 기도의 힘은 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들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지요.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미는 1일 제주도 여행 중 주영훈이 알 수 없는 복통으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음을 알렸다. 이후 이윤미는 주영훈이 급성충수절제술임을 알리며 환자복을 입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중계했고, 수술동의서에 서명했음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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