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민낯+코 벌렁벌렁... 털털한 매력 뽐냈는데 "더위 먹었네"

마이데일리
고현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2일 소셜미디어에 "더위 와봣"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셀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마에는 어지러운 표정의 이모티콘이 더해져 위트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눈을 깜빡이고 콧망울을 벌렁이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고현정 소셜미디어

고현정은 생얼로 카메라 앞에 서며 주근깨와 잡티를 그대로 드러냈다. 하지만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히 빛나는 피부와 깊은 눈매는 톱스타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팬들은 "에어컨 틀어버리겠어" “생얼 넘 귀여워” "눈 깜빡이면 여름한테 진건데" “언니 더위 먹었네” “눈동자가 크고 까맣고 어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54세' 고현정, 민낯+코 벌렁벌렁... 털털한 매력 뽐냈는데 "더위 먹었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