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소박한 생일상 화제…'러블리 숏컷' 더 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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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생일을 맞아 가까운 이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고은은 생일인 7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받고 있음에 감사했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수수한 차림에 단정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케이크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별한 연출 없이도 빛나는 김고은의 생일상은 오히려 그녀의 꾸밈없는 매력을 더했다. 수줍은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화려한 드레스나 장식 없이도 진심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고은 배우 생일 축하해요”, “언제나 예뻐요”, “숏컷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냈다. 특히 깔끔한 티셔츠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김고은의 모습에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연기 활동에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두 편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에도 한창이다.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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