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글래머 이 정도일 줄이야…이래서 치어리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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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여신 비주얼로 또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햇살 가득한 야외 수영장 의자에 앉아 핑크빛 플로럴 비키니와 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화이트 선글라스와 가벼운 가운을 걸쳐 여유로운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은 단연 시선을 모았다. 팬들은 “진짜 여신이다”, “치어리더 중 원탑”, “이런 피지컬 실화냐”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래, 현재는 축구 수원FC, 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야구 SSG 랜더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이다. 각 구단에서 응원과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치어리더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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