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재혼’ 서동주, “헤헤 너무 행복하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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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결혼식./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일 서동주는 개인 계정에 “드디어 그 날이 왔고, 지나갔네요.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멀리까지 와준 친구들 직장 동료들께 은혜 갚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구요”라고 전했다.

서동주./소셜미디어

이어 “헤헤 너무 행복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방송인 장성규의 소속사 이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예비 신랑을 지인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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