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아이 낳고도 다리 찢기 '거뜬'…행복한 엄마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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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가족과 손담비./손담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유연성을 뽐내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행복은 내 옆에 항상 존재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모습부터 최근 태어난 아이와 함께한 따뜻한 일상까지 담겼다.

손담비와 손담비 딸./손담비 인스타그램

특히 손담비는 발레복 차림으로 다리 찢기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유연성을 자랑했다. 진지하게 운동에 몰입한 표정에서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이 엿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담비를 꼭 닮은 딸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이와 함께한 셀카에서는 새내기 엄마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건강한 근황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몸이 유연한 손담비님", "아이가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 엄마인데도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하며 “시험관이라는 과정을 거쳐 만나게 된 아이라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고, 그 순간만큼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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