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혜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외벽의 카페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검은색 반소매 상의, 밝은 그레이 톤의 와이드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상의와 하의 사이 프릴 장식이 경쾌한 느낌까지 더했다. 부드러운 웨이브 단발머리와 커다란 검정 뿔테는 사랑스러운 무드도 자아낸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짓는 혜림에게서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했다. 2022년 장남을, 2024년 차남을 출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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