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얼마나 좋으면... 8살차 장모님 위해 이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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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임창정이 장모님의 생신상을 직접 차렸다.

임창정은 30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내.가.차.린 장모님 생신상!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속엔 임창정이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국과 반찬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식탁엔 미역국, 등갈비 김치찜, 콩나물 무침과 생선 구이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어 보는 이들도 군침이 돌게 만든다.

서하얀과 임창정 / 임창정 소셜미디어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임창정은 장모님의 나이가 자신과 불과 8살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창정의 아내 사랑이 장모님의 생일상까지 차리는 원동력으로 보인다.

한편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일으킨 주가조작 세력과 연관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지난해 5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서하얀은 임창정을 두고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고 변치않은 애정을 보였다. 임창정은 전처의 자녀 셋과 서하얀 사이에서 아들 둘을 더 낳아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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