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7월15일까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5년 청년후계농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신청을 받고있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청년농업인이다. 선전된 대상자에게는 농지 임대료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유도해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향후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년후계농 농지임대료 지원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비)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등을 가지고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로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