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 ‘도전! 금융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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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두나무가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도전! 금융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가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도전!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 [사진=두나무] (포인트경제)
두나무가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도전!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 [사진=두나무] (포인트경제)

‘도전! 금융골든벨’은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과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과 함께 진행해 온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으로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최초다.

두나무의 금융골든벨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를 막고 안전하게 노후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골든벨에는 50대 이상 시니어 1200명이 신청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장노년층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교육은 모집 시작 5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강의 내용은 △디지털 자산의 기본 개념 △시장 동향과 정부 정책 △금융사기 예방 대응법 등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료와 강의 전반에 두나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였고, 비대면 퀴즈와 같은 이벤트 요소로 흥미를 더했다. 참가자들 모두 강의 내내 강한 열의를 보였고, 특히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 교육에 가장 높은 만족을 표시했다.

금융골든벨에서 1위를 차지한 참가자 윤동한씨(61)는 “두나무의 교육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줬다”며 “기존 어렵게만 느껴지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도 바꿀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 지식 격차 해소를 위한 두나무의 업클래스 교육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디지털 금융 지식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올해 ‘투자자 보호’ ESG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를 론칭하고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 오는 9월, 5060 시니어 대상 업클래스 추가 교육에 이어 청년들을 위한 업클래스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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