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양갈래+안경으로 완성한 동안 비주얼…“대학생 아니에요?”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장나라가 더욱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장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약 두 달 만의 게시물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하늘색 셔츠에 남색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귀여움을 더했다.

장나라는 특유의 동그랗고 귀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나라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대학생 같은데?", "아 진짜 너무 예뻐요 ㅠㅠ 어쩌면 날이 갈수록 미모가 미쳤어요", "야호 신난다!! 업로드하셨다", "차기작은 언제쯤인가요? 기다리고 있어요" 등 훈훈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장나라는 24년 화제작이었던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주연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26년 방송 예정인 '굿파트너2'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