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발리 들판에서도 빛나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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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이 발리의 들판 아래 자연스럽게 누워 있다. / 조이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배우 조이현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의 푸른 들판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현은 따뜻한 햇살 아래 누워 귀에 꽃을 꽂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사진은 발리의 따뜻한 풍경과 함께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상케 한다. 화창한 햇살 아래 드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배우 조이현이 햇살 아래 들판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 조이현 인스타그램

조이현은 그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으며, 이번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팬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공주님 등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특유의 여유와 감성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발리에서 포착된 이번 순간 역시 그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내며, 일상 속 매력까지도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배우 조이현이 눈부신 햇살을 가리고 있다. / 조이현 인스타그램

한편, 그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주인공 '성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 '견우'와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 '성아'의 이야기를 그린 첫사랑 구원 로맨스물이다. 극 중에서 조이현은 성아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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