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 똑닮은 늦둥이 子와 투샷.. "아빠~ 따라해보세요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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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이재용 아나운서가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이재용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군산에 갔다 참 인상적인 도시다 근대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문헌서원의 평안한 느낌이 좋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더더욱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재용은 최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문헌서원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가족과 함께한 유쾌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아들과 함께한 '싱크로율 100%' 포즈. 같은 자세로 앉아 환하게 웃는 부자의 모습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닮은꼴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이재용 아나운서

이재용은 또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담은 벽화 앞에서 전통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와 함께 진중한 메시지도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붕어빵 부자네요" "너무 좋아보여요" "즐여행하세요" "행복한 가족"이라며 이재용 가족을 응원했다.

한편 이재용은 199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MBC '불만 제로' '기분 좋은날' '모던 패밀리' 등에서 진행을 맡았다. 2010년에 스몰 웨딩으로 재혼해 2013년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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