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평택 원도심 랜드마크 "상품성도 우수"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어 완판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평택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5㎡ 32가구 △59㎡A 279가구 △59㎡B 103가구 △74㎡A 45가구 △74㎡B 27가구 △74㎡C 3가구 △84㎡A 14가구 △84㎡B 12가구 △84㎡C 80가구 △112㎡ 4가구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8년 1월이다.  

단지는 들어설 평택역 일대는 학군은 물론 AK플라자, CGV, 롯데마트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지역'이다. 평택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지만, 신축 아파트 공급은 부족해 지역민들 사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평택역에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어 강남을 비롯한 서울‧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실제 SRT 환승시 수서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장 부지에 신평동행정복지센터가 이전 예정으로 입주시 근거리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평택경찰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예정), 소사벌레포츠타운, 합정동 우체국, 박애병원, 덕동산근린공원 등과도 가깝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가 자리한 '안심학군 입지'인 동시에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평택마이스터고 등 다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합정동 학원가와도 인접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사업장을 포함한 다수 산업단지가 인접해 '원도심 대표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되고 있다. 

먼저 단지는 반도체 생산시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구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더불어 칠괴 일반산업지구, 평택 일반산업단지, 송탄 일반산업지구,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의 거리도 가깝다. 

특히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내 평택4공장(P4)에 6세대 D램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추가 투자‧인력 확보 등으로 고소득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분석되며,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나아가 교통호재 바탕으로 미래가치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동탄까지 계획된 GTX-A노선이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또 평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역 KTX 직결사업이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지제역은 기존 1호선, SRT에 더불어 GTX-A‧C노선, 수원발KTX까지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대규모 역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정거장 거리 평택역도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는 점에서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도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만큼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도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된 상품성이 기대되고 있다. 더군다나 2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규모까지 갖춰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전용면적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평택역 일대 원도심 아파트 중 손꼽히는 규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된다. 

외관의 경우 커튼월룩 디자인 및 경관조명을 이용해 평택 '원도심 이미지를 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넉넉한 주차공간(가구당 약 1.5대)과 계절별 용품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모든 세대 개별창고'는 원도심 신축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소다.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우선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학군, 교통, 상업, 행정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한 평택역 일대 원도심은 주거선호도가 높아 많은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며 꾸준히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도보거리 합정초, 풍부한 평택역세권 인프라, 대규모 산단 등 탄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인근 평택지제역 GTX-A‧C노선 연장 호재 등도 갖춰 향후 평택 원도심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계약시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실수요자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책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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