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제대 후 더 멋져졌다…여유로운 일상+감각적인 스타일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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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BTS(방탄소년단) RM이 군 제대 후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도시의 거리와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예술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RM이 언급한 'monet arruda cezanne'은 각각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 브라질 작가 아루다, 후기 인상주의 거장 세잔을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로, 자신이 바라본 여행의 풍경을 예술적 시선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예술, 철학, 문학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RM답게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블랙 티셔츠부터 레오파드 셔츠, 비니까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그만의 아우라를 더했다.

한편 BTS 멤버들은 최근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미국 AP통신은 "BTS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며 멤버들의 복귀를 집중 조명했고, 영국 BBC는 'BTS 페스타 2025' 현장을 직접 취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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