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안유정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안유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Midsumm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텔 복도 앞에서 초록빛 비키니와 시스루 커버업을 매치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초록색 비키니에 얇은 커버업을 허리에 묶어 휴양지 감성을 더한 안유정은, 흑발과 대비되는 뽀얀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실루엣은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안유정은 지난 2022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병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유병재 세금 두 배로 내야 함”, "이 언니는 여자도 꼬시네", “진짜 여신 비주얼”, “유병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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