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편 전역 앞두고 유럽행?…여전히 물오른 '공블리' 미모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여러 장과 함께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완벽한 피부결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스 블라우스에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공블리’라는 별명에 걸맞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다른 사진에는 관람차와 함께 ‘Brussels’라는 문구가 담겨, 현재 벨기에에 머무르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케빈 오는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이달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