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에스파 멤버 닝닝이 링거 치료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닝닝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에스파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의 미리 듣기와 함께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링거를 맞는 중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닝닝의 미모와 스타일링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힙한 무드가 돋보이는 초록색 오프숄더 티를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락 스피릿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포즈는 유쾌하지만 어딘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껏 내려간 입꼬리와 떨떠름한 표정은 닝닝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게 한다.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aespa)는 27일 오후 1시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매한다. 이 곡은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에스파의 강렬한 무드를 강조한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협업한 사실을 알리며 더욱더 강렬해진 '쇠 맛'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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