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김지민, ♥김준호 다정함에 또 반했다 "이런 남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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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김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 한정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24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이런남자 없어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이 김준호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담겼다. 해당 대화에서 김지민이 "자기야 나 땀띠 너무 가려워ㅠㅠ"라고 하자, 김준호는 "긁으면 안돼유. 머리 붙어서 그런가봐유"라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지금 약국가서 리도맥스? 땀띠 연고 사서 발라유"라고 덧붙여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민, 김준호 대화/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준호는 곧바로 약국에서 연고를 구매한 모습이다. 김준호는 인증샷과 함께 "내일 발라줄게. 약국 갔다 옴"이라고 보내 김지민을 감동시켰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오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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