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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왼쪽( 롯데관광개발 회장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롯데관광개발 제공 |
욱일중수장은 일본 정부가 외국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일본 정부는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이자 학교법인 미림학원 이사장인 김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정·재계와 청소년 간 교류를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 간의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는 가운데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을 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더욱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과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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