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이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사냥터 ‘검은밤 4군도’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은밤 4군도는 메마른 사막을 배경으로 한 최상위 지역으로, 고레벨 이용자 간 치열한 경쟁과 전략적 전투가 펼쳐지는 PvP 전장이다. 이곳에는 신규 필드 보스 ‘슈베크’와 이동형 보스 ‘그롬’이 등장하며, 처치 시 보상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태고 장신구 세트’ 시스템도 주목된다. 착용한 태고 장비의 점수를 합산해 방어력, 공격력, 스킬 피해율 등의 능력치를 추가로 부여하는 방식이다.
넷마블은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30일까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 ‘세계수 벌목 이벤트’에서는 ‘세계수 조각’과 함께 의상 제작 재료,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빛나는 정령 11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미션형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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