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44)의 아내 류이서(41)가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놀러 가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은데… 부지런히 차근차근 올려볼게요 히히.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하얀 상의, 짧고 경쾌한 디자인의 팬츠를 착용해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과 두툼한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느낌까지 더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청량함 그 자체인 류이서의 미모다. 긴 생머리는 자연스럽게 흐르고,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깔끔한 느낌을 준다.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과 은은하게 빛나는 미소가 우아함과 생기를 더한다. 자연스러운 스타일 속 류이서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단정한 비주얼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외출룩도 공개했다. 전진은 블랙 캡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있다. 밝은 형광색 티셔츠와 블랙 백팩, 와이드핏의 팬츠까지 편안한 스트리트룩 그 자체가. 까무잡잡한 피부와 단정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옆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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