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호동·손흥민·지드래곤, 오늘(25일) 한 자리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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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손흥민-지드래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스타 방송인 강호동,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한 자리에 모인다.

2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하나금융그룹의 모델인 강호동과 손흥민 그리고 지드래곤이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 모처에서 만나 합동 CF 촬영을 진행한다.

한 관계자는 "강호동, 손흥민, 지드래곤이 이날 함께 CF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톱스타들의 만남인 만큼 어떤 시너지를 창출해 낼 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그간 개별적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해 온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이 의미를 더 한다. 하나금융그룹은 강호동과 손흥민에 이어 최근 지드래곤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강호동을 '든든한 파트너십'의 아이콘으로, 손흥민을 '건강한 리더십'의 상징으로, 지드래곤을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캐릭터'의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임영웅이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배려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모델 발탁을 최근 발표하며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그룹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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