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여행중 돌계단 오르다 바닥에 철퍼덕 "더는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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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잠시 쉬다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골목에서 가파른 돌계단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땀을 식히며 조용한 골목길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듯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 소셜미디어

손태영은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라고 말해 옆모습이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하고, 권상우 역시 축 처진 뒷모습만으로 여행이 힘들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이탈리아 유튜브 기대할게요” "신나는 이태리 여행 굿" “두 분 싸운건 아니죠” “행복한 유럽 여행 되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도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 중심의 일상을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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