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총 상금 1억원의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국내·해외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옵션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각 부문에서 매달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대회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승률 상위 10명에게도 별도 상금이 지급된다. 총 수상자는 260명이다.
월별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80만원 △3위 50만원으로, 승률 리그는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7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선물옵션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 주가지수·에너지·금속·환율·개별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수익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유용한 거래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해외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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