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슬랜더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움푹 패인 쇄골과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블루"라는 글과 함께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데일리룩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나시와 반바지, 블루 롱셔츠로 시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캡모자와 선글라스, 실버 샌들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움푹 패인 쇄골라인이었다. 슬림한 목선과 도드라진 쇄골, 군살 하나 없는 팔과 다리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진짜 뼈밖에 없는 거 아냐?", "어떻게 이렇게 말랐어", "쇄골라인 실화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으며,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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