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최시훈이 아내 에일리를 응원하러 몽골로 향했다.
지난 22일 최시훈의 SNS에는 "Super concert 와이프 무대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몽골에서 개최된 Super concert에 참석한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은 관객석에서 아내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몽골까지 간 최시훈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몽골에 와줘서 고마워요" "두분 잘 어울려요" "귀여워요" "아내분이 멋져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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