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여유로운 가족 여행을 떠났다.
21일 이유영은 개인 SNS에 "발리 1 먹고 수영하고 낮잠 자고"라는 글과 함께 발리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이유영은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딸에게 분유를 먹이는 등 현실 육아를 선보였다.



이어 "발리 2 저~엉말 행복하고 힘들었던 아가랑 발리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발리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매 사진 아이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딸의 사진 너머 언뜻 남편의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
이에 배우 임지연은 "아고 이뻐라 천사네" "천사들이당"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박소담은 "둘 다 예쁨이 다 안 담겨", 공민정은 "너무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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