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미국에서 온 언니와 조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지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에서 우리 조카들이랑 언니가 놀러 왔어요"라며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그는"이제 갓 미성년자 탈피한 첫째와 사춘기 둘째 ㅋㅋ 성수동에 가고 싶어 하는데 핫플 맛집 아시는 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용!"이라고 팬들에게 맛집 추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초1이 된 어린이는 중학생 언니가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싶고"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의 귀여운 모습을 전했다. 영상에는 이지혜의 조카가 러닝머신을 달리고, 그 모습을 바라본 딸 태리가 웃으며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어 "만 3세 아기는 조용하면 사고를 친다 ㅋㅋ"라며 막내 엘리가 아이섀도를 가지고 장난을 친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 집은 미국에서 온 언니들 덕분에 아이들은 매일이 파티고 나는 치우느라 정신없지만ㅋㅋㅋ 같이 마시지도 가고 이런저런 소확행의 행복한 요즘"이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었다. 또한 이지혜는 마사지숍에서의 사진을 공유하며 "미국팀을 위한 마사지 플렉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딸 태리가 마사지 베드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마사지 좀 받아본 잼민이ㅋㅋ"라는 유머 있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슬하에 두 딸 태리와 엘리를 두고 있으며, 방송 활동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일상과 육아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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