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6월의 너무나 소중한 날(Such a precious day in Ju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한 듯,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끈 민소매 톱을 입은 그는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과 탄탄한 팔 라인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출산 경험이 있다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지인들과 팬들은 “너무 예뻐 미친 거 아냐”, “내 워너비”, “쏘 골저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3개월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휴가 전후 급찐급빠 식단”을 공개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도 공유한 바 있다. 공복에 따뜻한 물 500㎖를 마시고, 직접 만든 샐러드로 식사를 대신했으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물 외에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간헐적 단식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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