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명품 G사백 메고 산전운동…만삭 D라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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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임신 35주 차 산전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35주차 D-14.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은 밝은 흰색 집업과 명품 브랜드 G사의 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단정하게 정리한 짧은 단발머리와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가 특유의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얼굴에는 약간의 홍조가 돌아 건강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레이디 제인의 D라인이다. 임신 35주 차, 출산을 2주가량 앞둔 만삭인 만큼 편안한 차림에도 숨겨지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신 후반임에도 산전 운동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는 레이디 제인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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