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데뷔 4년 차에 소속사 이적?…"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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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데뷔 4년 차인 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소속사 이적설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GLG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마이데일리에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이적설 관련 "확정된 바 없다. 하이키의 이번 앨범은 GLG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의 공동제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데뷔 3여 년 만에 GLG를 떠나, 최근 그룹 에이핑크 등이 소속된 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이키는 지난 2022년 첫 싱글앨범 '애슬래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이후 '건물 사이에서 피어난 장미'('건사피장')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6일 1년 만의 새 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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