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지갑 연 이유는?…“편두통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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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지락실 모바일게임'을 하는 중이다./이영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이영지가 '지락실 모바일 게임'에 몰입한 끝에 현금 결제까지 하게 된 웃긴 일화를 공유했다.

이영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락실게임 아이폰 정식 버전 드디어 나옴. 근데 나 틀린 그림 찾기 너무 못해서 현질하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게임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화면에는 “에그머니가 부족합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지는 "현질함. 아 편두통 오네"라는 멘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며 게임 머니를 구매한 사실을 알렸다. 화면에는 "성공적으로 구입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는 실제로 게임 머니를 결제한 것을 전했다.

'지구오락실M : 숨은 토롱 찾기'./매니팩트게임즈

게임회사 미니팩트게임즈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후 '지락실')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지구오락실M : 숨은 토롱 찾기'를 개발했다. 예능 속 ‘토롱이’를 쫓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나영석 PD와 오마이걸 미미가 ‘채널십오야’ 라이브에서 해당 게임을 직접 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에 미미, 안유진, 이은지와 함께 출연 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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