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신승호가 십자인대 파열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18일 신승호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승호가 2021년 개인 일정 소화 중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축구선수 출신인 신승호는 2016년 모델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시작으로 'D.P.' '환혼' '약한영웅 Class 1', 영화 '파일럿'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신승호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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