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창작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6기’ 모집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내달 6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창작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Hope Creator)’ 6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프 크리에이터는 IT,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청소년의 창의 활동을 돕는 대학생·청년 멘토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멘토는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주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에게는 월별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의 진로 멘토링과 프로젝트 피드백도 함께 지원된다.

희망스튜디오는 향후 동문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와 인디게임 개발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연결할 계획이다.

박재희 희망스튜디오 팀장은 “창작 멘토로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멘토에게는 리더십을 기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