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30도 무더위에도 자기관리 철저…피부 철벽 방어

마이데일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근황 / 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무더운 여름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뷔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더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모자와 얼굴 절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라운딩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뛰어난 자기관리로 잘 알려진 그는 이번에도 피부 보호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1년 6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당시 그는 "군대는 몸과 마음을 다시 다잡는 시기였다"며 "기다려 주신 아미들에게 감사하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회에 나가서 좋은, 멋있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이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전역 후에도 뷔는 녹슬지 않은 춤선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BTS 뷔, 30도 무더위에도 자기관리 철저…피부 철벽 방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