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기부 한 번에…여기어때, 특별재난지역 ‘숙박세일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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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여기어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숙박세일 페스타 특별재난지역편’을 진행한다.

내달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5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숙박페스타 뱃지가 붙은 숙소에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산청군, 하동군,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울주군, 무안군, 광주광역시 등 10곳이다.

쿠폰은 발급일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미사용 시 재발급 가능하다. 체크인은 내달 31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여기어때는 쿠폰 사용 고객에게 체크아웃 후 최대 5000원의 포인트를 돌려주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포인트는 2주 내 지급되며, 3개월 이내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 △3만원 상당 답례품 △여기어때 5000원 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는 1인 1회 가능하며, 최대 10만원까지 공제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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