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컴투스가 캐주얼 로그라이트 장르의 신작 게임 ‘미니언100’을 공개하고, 오는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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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100’은 최대 100마리의 미니언을 소환해 전략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투형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빠른 템포의 전투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지난 4월 ‘미니언 럼블(Minion Rumble)’이라는 타이틀로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전략적 플레이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 출시명은 ‘미니언100’으로 확정됐으며, 일본과 대만 등에서는 각각 현지화된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은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캐주얼한 로그라이트 형식을 기반으로, 소환사와 챔피언, 미니언 등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육성하고, 매 스테이지마다 조합과 스킬 카드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 전투를 제공한다. 여기에 레이드, 던전, 길드 미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마켓 사전 등록을 거쳐 오는 7월 중 ‘미니언100’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미니언1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사전등록 참여는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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