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올백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약 두 달 만에 올라온 게시물에 팬들은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잔머리 하나 없는 깔끔한 올백머리로 완벽한 두상을 드러냈다. 도트 패턴의 뷔스티에와 갈색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지효의 상징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표정은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국내외 팬들은 지효의 스타일에 감탄을 보냈다. "지효가 얼굴, 의상, 자세, 음악까지 우리에게 선물했어", "갓지효 너무 아름다워 사랑해", "지효야 얼른 컴백해, 너무 보고 싶어"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발표한다. 이어 19~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THIS IS FOR’를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또한 8월 27일에는 일본 정규 6집 ‘ENEMY(에너미)’ 발매도 예고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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