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32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해져라. 보거미밤비디부"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박보검이 다양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책상 위에는 팬들과 지인들이 보낸 10개가 넘는 생일 케이크가 가득 놓여 있었고 그의 앞을 가득 채운 화려한 꽃다발은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실감케 했다.

박보검은 모든 케이크와 선물을 정성스럽게 사진으로 남기며 "생일을 기억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고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댓글 창에는 국내외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폭주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보검의 생일인 6월 16일은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날로 통한다. 매년 그의 생일을 맞아 팬들은 기부, 봉사, 커피차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를 이어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굿보이'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청춘들이 사회적 편견을 딛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보검은 극 중 정의감 넘치는 복싱 선수 출신 경찰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갈 박보검이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확인된 팬들의 사랑 속에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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