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1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애착 파우치 1호. 9년쯤 된"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현정이 오래된 파우치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우치는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지퍼가 달려 있어 수납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품 브랜드의 파우치를 마다하고 저렴한 제품의 파우치를 9년 동안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 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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